실패한 자가 패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홈런왕이었던 야구선수 '베이브 루스'(Babe Ruth, George Herman Ruth, 1895.26 미국-1948.8.16). 그는 21년 동안 714개의 홈런을 쳤으며, 월드시리즈에 일곱 차례 진출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화려한 실력만을 보고 평가하지만, 실제로 그는 홈런왕뿐만 아니라 삼진도 제일 많이 당한 야구선수이기도 합니다. 무려 1,330번의 삼진 아웃을 당했는데, 자신이 친 홈런의 거의 2배에 해당하는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한 셈입니다. 그는 1330번의 삼진 아웃에도 스트라이크 아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에 1936년 야구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인물로 헌액 되었습니다. 실패를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훌륭한 업적을 남긴 이들은 ..

찬양 중의 주의 사항 - 기다림의 법칙 우리는 기다림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때가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내용 중에 하나님보다 우리가 앞서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였는데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우리의 방법은 전혀 같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가 생각지도 않을 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찬양을 인도하면서 조급해하거나 걱정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 특별히 찬양예배가 우리가 표현하는 대로 좀 썰렁하게 끝났을지라도 후일에 되돌아보면, 그 어느 것 하나 주님의 손길이 안 미친 것 없음을 우리는 알게 될 것입니다

From nothing, nothing can come.(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나랴) From nothing, nothing can come.(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 나랴)

사람들이 대개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아 일로 보이기 때문이다 -토마스 에디슨- 사람들이 대개 기회를 놓치는 이유는 기회가 작업복 차림의 일꾼 같아 일로 보이기 때문이다 -토마스 에디슨-

신원 확인 금발머리의 한 아가씨가 은행에 들어와서는 창구 여직원에게 10만원 짜리 수표를 건네며 얼굴에 활짝 미소를 머금고 말합니다. "이 수표를 현금으로 좀 바꿔 주세요." 그러자 여직원이 수표를 살펴본 후 말했지요. "본인인지 아닌지 신원 확인 좀 해주시겠어요?" 그 말을 들은 아가씨는 잠시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밝은 표정으로 자신의 핸드백을 뒤지더니 거울을 꺼내는 것입니다. 그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한참을 비춰보고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하는 말입니다. . . . . . "예, 저 맞아요!"

이상하니까? 아들 : "아빠! 궁금한게 있어요" 아빠 : 뭔데? 말해봐!!! 아들 : 교회에는 목사님,전도사님,권사님,집사님...등 끝에는 모두 '사'자가 달렸는데 장로님은 왜 달라요? 아빠 : (한참 생각 하다가) ' 장사님! 하면 이상 하잖아!...ㅋㅋㅋ

엎드리는 사람이 가장 강력한 용사이다 내가 사는 나의 삶이어도 조종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는 일도, 생각대로 일을 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오히려 정해진 일정에따라 가고, 해야하고, 맡겨진 일을 안했을 때 오는 손해, 불이익이 나의 삶을 조정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한 힘이 우리 시간을 붙잡고 있죠? 노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남이 하는 일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그 이상으로 총명한 사람이다. 남을 설복시킬 수 있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은 그 이상으로 강한 사람이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하는지를 아는 사람, 자신을 이겨내는 사람이 훨씬 강한 사람이라..

갈급과 채움 허기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몹시 주려 기운이 빠진다는 의미도 있지만, 간절히 바라거나 탐내는 마음이 생기는 것, 갈급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허기진다고 합니다. 배가 고프기도 하고, 승리가 고픈거죠? 사랑에 갈급한 것입니다. 채워져야 해결됩니다. 무엇을 채울 수 있을까요?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바바라 골든’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음식은 허기를 가라앉히고 에너지를 채워주지만 진정 우리를 성장하게 만드는 것은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과 사랑이다.” 라고요. 음식을 먹을 때 만든 사람의 사랑, 진심이 담긴 정성을 느끼면 마음의 허기 까지 채울 수 있는겁니다. 특별히 마음의 허기를 채울 수 있는 것이 사랑 이라고 말하면서 한번씩 격려해주는 손길, 신체 접촉이 허기를 채워준다고 합니다. 마가복..

마른 눈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 스펄젼- 마른 눈을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 스펄젼-

마음에 각인된 사람들 (로마서 16:6-16) 인생이란 무엇인가?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하여 저는 인생은 관계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인생은 수직적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 수평적으로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관계에는 아픈 관계와 좋은 관계가 있습니다. 사도바울의 생애 가운데서도 그의 삶에 아픔을 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디모데를 향한 그의 사랑이 담긴 편지이지만 또한 유언적인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이 편지에서 바울은 딤후4:14-15절에 보면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알렉산더라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방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