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30

요시야는 누구인가?

요시야는 누구인가? 요시야 - 남유다의 마지막 개혁자 1. 인적 사항 - 요시야는 ‘여호와께서 도와주심’이라는 뜻이다 - 남유다 제16대 왕, 8세에 즉위하여 31년간 통치하였다 - 므낫세 손자, 유다 왕 아몬의 아들이다 - 모친은 보스갓 아다야의 딸인 여디다 - 아들로는 요하난과 여호야김과 시드기야, 살룸이 있다 - 그리스도의 조상이다 2. 성품 - 8세의 어린 나이에 왕으로 즉위한 뒤 선왕들과는 달리 다윗의 율례를 모범으로 삼아 그 율례대로 선정을 베푼 것을 볼 때 어질고 신실한 자이다 - 율법서를 발견한 후 말씀을 읽으며 옷을 찢고 눈물로 회개할 만큼 겸손하고 순종적인 자이다 - 백성들과 더불어 여호와 앞에서 말씀에 순종했다는 언약을 맺을 만큼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뢰하는 자(왕하 23:3). - 대..

성경인물탐구 2023.07.25

건강한 교회의 10가지 특징

건강한 교회의 10가지 특징 1. 하나님을 높이는 예배(God-exalting worship) 건강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정기적으로 모여 하나님께 예배하기 위하여 온 마음과 힘을 다한다. 2. 하나님의 능력주시는 임재하심(God's empowering presence) 건강한 교회는 성령님의 인도와 매일의 사역 속에서 성령님의 능력주심을 적극적으로 구한다. 3. 밖으로 향한 초점(An outward focus) 건강한 교회는 아직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는 데에 높은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4. 섬기는 리더쉽의 개발(Servant leadership development) 건강한 교회는 교회 속에서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리더쉽의..

좋은 신앙글 2023.07.25

한계는 자신이 정하는 것

한계는 자신이 정하는 것 18세기 철혈재상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독일 초대 재상 비스마르크 는 어느날 친구와 함께 사냥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숲속에서 길을 헤매다가 그만 늪에 빠져 살려달라고 외쳤습니다. 이를 본 비스마르크는 총을 꺼내 친구에게 겨누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자네를 구하려다가 나도 죽을 것 같고, 또 가만히 놔두자니 자네가 고통스럽게 죽어갈 것 같으니 차라리 내가 총으로 자네를 쏘는 편이 나을 것 같네.' 그러자 친구는 온 힘을 다해 늪에서 빠져나왔습니다. 비스마르크는 늪을 빠져나온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보게 친구, 내가 총으로 겨눈 것은 자네의 머리가 아니라 자네의 생각 이었네.' 우리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자신의 능력을 5%도 못 쓰고 무덤으로 간다고..

좋은글 2023.07.25

리빙스턴 선교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두 가지

리빙스턴 선교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 두 가지 데이비드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은 영국 선교사로 유럽인으로서는 최초로 아프리카 밀림에서 16년간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번은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던 리빙스턴에게 한 학생이 묻습니다. “그렇게 열악하고 고통럽고 외롭고 고독한 환경에서 어떻게 16년간 사역할 수 있었습니까?” 라고요? 그러자 리빙스턴은 주저하지 않고 대답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두 가지 약속이 나로 하여금 고통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찬송하며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 약속은 바로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실 것과,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소통할 수 없는 외로움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껍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않은 아프리카 밀림 속에..

설교예화 2023.07.25

믿음과 감사 (누가복음 17:11~19)

믿음과 감사 (누가복음 17:11~19) 사람은 누구나 다 가진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적게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 되신 하나님의 소유로, 우리 인간들은 다만 하나님이 주셔서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많이 소유했다 할지라도 자랑할 수 없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하나님이 각 사람들에게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별로 가진 것이 없어서 특별히 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 없습니다만, 꼭 한 가지는 제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 호주머니 안에 들어있는 지갑입니다. 한번은 아내가 생활비가 떨어졌는지 제게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

설교원고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