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방해물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태복음 5:23~24) 첫째날에도 여러분에게 말씀드렸듯이 우리는 지금 '찬양'이라는 단어를 입으로 불려지는 노래라는 하나의 수단 속에 국한시켜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미 우리들은 찬양이라는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전제 속에서 모임을 진행하는 이유는 어떤 모임이든 원론적인 것을 다루다 보면 거의 모든 시간을 소비하기 때문에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맴돌고 있는 듯합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실제로 접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나누어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