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30

가나안 정복 - 정당한 보응

가나안 정복 가나안 정복 역시 하나님이 일심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백성을 만들고 계신다는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다른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알도록 하기 위해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에게로, 그리고 그 백성들의 증거로 이끄실 것이다 정당한 보응 오늘의 독자들이 첫눈에 볼 때 가나안 정복은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행동이기보다는 대량 학살을 통한 영토 정복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성경의 관련 본문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하나님은 이중적인 목적을 가지고 가나안 정복을 명하셨음을 알 수 있다 첫째로 하나님은 그 땅 민족들의 '악함'에 정당한 보응을 하고 계셨다(신 9:5) 오래 전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더라"(창 15:16)고 말씀하셨..

선교학개론 2023.03.26

성령의 인도하심에 대한 오류

성령의 인도하심에 대한 오류 즉흥적인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과 동일시하는 일은 아주 조심해야 할 방해물입니다 공부는 하나도 하지 않고 시험 잘 보게 해 달라고 철야기도를 한 친구가 그 다음날 시험을 보고 나오면서 "하나님도 영어(수학)에는 약하신가 봐?"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을 우리는 우리의 찬양 인도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은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과 맡겨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고 준비했을 때 그 속에서 놀랍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신을 굉장한 신비주의자로, 영적인 존재로 생각하는 착각은 커트라인은 없으니 맘대로 해도 되지만, 그 일에 대해 성령님은 침묵하실 것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주체가 아니고 내가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찬양할 수 있겠습..

찬양학개론 2023.03.26

실라는 누구인가?

실라는 누구인가? 실라 - 복음 전파의 충실한 조력자 1. 인적 사항 - 실라는 ‘생각’이라는 뜻으로 로마식 이름은 ‘실루아노’이다 - 로마의 시민권을 소유했으며,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 중 한 사람이다 2. 성품 - 이방인 구원 문제와 같은 중요한 사안을 전달하기 위해 예루살렘 교회의 사절단으로 뽑힌 것으로 보아 책임감과 신뢰감 이 있고 지도자적 자질이 뛰어난 자이다 - 안디옥 교회의 교인들을 권면하고, 위로하며, 복음을 전파한 것으로 보아 말씀의 능력과 화해 도모의 능력이 뛰어난 자이 다 - 사역 기간 내내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봉사한 것으로 보아 매우 겸손한 자이다 - 바울, 베드로 등과 동역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보아 화목을 도모하고, 원만한 성격을 소유한 자이다 - 빌립보 옥중에서..

성경인물탐구 2023.03.26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의 유머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다. 그가 어머니 손을 붙잡고 과일가게에 갔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 먹어도 된다고 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만 보았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움큼 덥석 집어서 주었다. 나중에 어머니가 조용히 물었다. "얘야, 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엄마,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쟎아요."

유머글 2023.03.26

자식 자랑

자식 자랑 3명의 할머니가 자식 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첫 번째 할머니 왈,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그러자 두 번째 할머니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이때 마지막 세번째 할머니 왈, “그런데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인데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러는기라. OH! MY GOD!”

기독유머 2023.03.26

필사와 명령

필사와 명령 잘 배우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책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방법은 참 다양합니다. 추천하는 책을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 맘대로 읽기도합니다. 앞부분부터 차근차근 읽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필요한 부분부터 읽기도 합니다. 표시 조차 안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각을 기록하며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은 잘라내어 인덱스 창고에 분류해 놓기도 합니다. 좋은 내용을 기억하고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죠? “다음세대를 위한 명품독서특강”에서 한재욱 목사님은 “필사" 얘기를 꺼냈습니다. 책의 중요한 부분, 기억하고 싶은 부분, 소개하고 싶은 부분을 필사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통째로 필사하기도 한다고요. 자판으로 글을 쓸 때와 다르게 직접 손으로 따라 쓰는 필사는 저자의 의도를 알기에 가..

좋은 신앙글 2023.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