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는 더 큰 가치한 프랑스 등반가가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에 오르다 보석이 든 상자를 발견했습니다. 이 상자에는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같은 값비싼 보석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등반가는 이것을 갖지 않고 프랑스 샤모니시 경찰에 넘겼습니다. 이 보석상자는 약 30만 유로, 한화로 약 4억원 정도 됐는데요8년 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이 보석상자의 절반 약 2억원 정도를 그 등반가가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등반가의 청렴함 참 귀하고 귀하죠? 반짝이는 보석들을 여러분이 발견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대답은 각자 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등반가가 보석상자를 경찰에 맡길 수 있었던 이유는 뭘까요? 고린도전서 12장 31절 말씀입니다."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