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키스트 오렌지와 엘버트 레스커 여러분 오렌지 주스 좋아하세요? 1900대 초반에는 아무도 오렌지 주스를 마시지 않았다고 합니다. 오렌지 주스는 ‘현대 광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앨버트 래스커’가 만들었는데요? 이런 사연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양의 오렌지 열매가 생산됐습니다. 앨버트는 오렌지 소비를 급격히 늘리라는 임무를 맡고 고심하던 끝에 오렌지 주스 한잔에 오렌지 두 세개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리고는 10센트(당시 한국돈으로 200원 정도)에 착즙기를 사면, 오렌지 3개씩을 공짜로 나눠줬습니다. 어떻게 됐을까요? 착즙기가 싸서 많이 팔리기도 했지만, 오렌지도 많이 팔렸습니다. 순식간에 해결 됐죠? 지금도 선키스트 라는 회사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