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만들어 가는 사람 (베드로전서 3:8-12) 지난주에 “복음의 위력”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 “복음의 위력”을 가진 자는 믿지 않는 자와 똑같은 삶을 살수 없습니다. 반드시 삶의 양식이 달라야 하는데 바로 “복을 빌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축복의 근원이 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전달자가 될 때 가능합니다. “사랑을 만든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확산시켜 가는 것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달하는 사랑의 선수가 되시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복을 비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9절에 보면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