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5 23

한 가지 소원

한 가지 소원 초등어느 날 한 처녀가 길에서 요술 램프를 주웠습니다. 혹시나 싶어 램프를 문지르니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말했습니다. “아가씨! 소원을 말씀하세요. 한 가지만 들어주겠습니다.” 이제 고민이 되었습니다. 너무 소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돈도 가지고 싶고, 남자도 사귀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겼습니다. “한꺼번에 말하자! 돈, 남자, 결혼!” 그러자 요정이 소원을 들어줘서 (정신이) 돈 남자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머글 2024.03.25

누가 친구인가?

누가 친구인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알게 되는 것 하나는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중반까지만 해도 나이가 같아야 친구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고정관념 보다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생각의 깊이와 마음의 넓이가 같아 대화가 잘 통하고 이해를 잘 해주는 사이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나이가 적든 많든 친구란 생각이 듭니다 친구는 집입니다 세상의 평지풍파에 시달린 마음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집입니다 내가 편히 여겨 기댈 수 있는 친구와, 역시 나를 편히 여겨 기대어 오는 친구와 함께 나누는 우정이 중도에서 멈추지 얂고 인생 끝에서 이어질 수만 있다면 삶은 얼마나 행복한 인생일까요 전화 한 통화 해주세요 마음이 편한 친구에게 그냥 했다며 전화..

좋은글 2024.03.25

마가복음 14:32~42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가복음 14:32~42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1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그만 되었다 때가 왔도다 보라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올바른 기도는 자신의 소원을 하나님께 빌되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에 모든 것을 맡기는 기도임을 깨닫고 우리가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은 늘 영적으로 깨어기도는 것 밖에 없..

마가복음 14:32~42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가복음 14:32~42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32 그들이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3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가실새 심히 놀라시며 슬퍼하사 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35 조금 나아가사 땅에 엎드리어 될 수 있는 대로 이 때가 자기에게서 지나가기를 구하여 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37 돌아오사 제자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시몬아 자느냐 네가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

매일성경큐티 2024.03.25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우리는 어떤 위험과 고난이 닥칠 때 우리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애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면 예수님께서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임을 명심하고 이 세상의 것..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마가복음 14:66~72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66 베드로가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

하나님을 헷갈리게 하지 마!

하나님을 헷갈리게 하지 마! 어떤 부자 한 사람이 하루는 교회에 와서 자신이 이번에 시작하려는 사업을 꼭 성공하게 해 달라고 열심히 기도했다. 바로 그 순간에 남루한 옷을 걸친 청년 한 사람이 교회로 들어오더니 이렇게 기도했다. "주님, 오늘 1달러를 벌 수 있게 저를 도와주소서! 주님, 제가 오늘 일자리를 얻어 꼭 1달러를 벌게 해 주소서! 주님, 저는 1달러가 곡 필요합니다. 오. 주님이시여!" 이 기도 소리를 들은 그 부자가 그 청년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게, 젊은이 내가 1달러를 줄 테니 재발 그 분이 딴데 신경 쓰시지 않도록 좀 가만히 놔 드리게!"

기독유머 2024.03.25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 대한민국 최초의 9단 바둑기사 조훈현씨가 있습니다. 이분이 바둑으로 갖고 있는 기록이 있는데요. 통산 최다 타이틀 기록 보유자, 한국기원 최다승, 1,953승으로 세계 최다승 기록입니다. 제자 이창호 9단에게 최고의 자리를 잠간 내 준적 있었지만, 다시 정상에 오르며 단연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기사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분이 바둑을 두면서 생각한 내용을 정리한 책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패배의 아픔에 절대로 무뎌지지 않는 투쟁정신, 어떻게 보면 이것이 계속 이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나는 훗날 정상에서 내려와서야 알게 되었다.” 패배하는 순간 ‘이제 난 안되는구나’,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라고 하며 포기하지 않는다는 거죠?..

좋은 신앙글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