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7 23

회심이란 무엇인가? (회심의 뜻과 의미)

회심이란 무엇인가? (회심의 뜻과 의미) (21) 회심 (回心) 1) 회심의 정의 회심은 죄를 누우치고 죄악된 상태에서 돌이키는 것을 말한다 (눅 15:17~20 행 2:37~38, 11:18) 2) 회심의 주관자 회심은 성령의 감동으로 일어난다 (행 2:37~38, 11:18) 딤후 2:25 요 6:44) 3) 의미 '회심', '회개'로 번역된 헬라어 '메타노니아'는 '방향전환'을 뜻한다

기독교교리 2024.03.07

아간은 누구인가?

아간은 누구인가? 아간 - 봉헌물을 훔친 범죄자 1. 인적 사항 -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이며, 아간은 ‘곤란’이라는 뜻이다 - 배신 행위 이후 ‘괴롭히는 자’라는 뜻의 ‘아갈’로 불려진다 - 이골 골짜기에서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고 시체는 불태워졌다 2. 성품 - 아름다운 외투와 금․은을 보고 현혹되어 이를 훔친 탐욕이 가득한 자이다 - 자신의 이기적 욕망에 따라 하나님의 명령까지도 어기는 망령된 자이다 - 제비뽑기를 하여 범인을 찾아낼 때에도 범죄 사실이 들통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기 죄를 고백치 않 은 완악한 자이다 3. 생애 - 광야 생활을 하였고 여리고 성 공략에 참전하였다가 봉헌물을 훔쳐 숨겼다 - 제비뽑기에 의해 범죄 사실이 밝혀져 돌에 맞아 죽었다 4. 아간이 ..

성경인물탐구 2024.03.07

불쾌

불쾌 "노스포인트교회 이야기"에서 앤디 스탠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대형교회에 대한 신화 중에 이런 게 있다. 대형 교회가 큰 이유는 숫자를 늘리기 위해 복음을 타협하고 제자도의 본분을 희석하며, 까다로운 이슈들을 피해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런 경우도 더러 있을지 모르지만, 결코 그것이 규범은 아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 복음으로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것을 오히려 당연시한다. 복음으로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것이 설교자로서의 나의 책임이다. 우리가 주차장, 복도, 자녀를 맡기는 곳, 예배의 앞부분에서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지 않으려고 그토록 애쓰는 데는 그런 이유가 있다. 우리는 사람들이 다음 주에 다시 와서 또 한 번 불쾌해지기를 원한다!” 우리 교회의 사..

설교예화 2024.03.07

은혜의 힘과 능력 (고린도후서 6:1-10)

은혜의 힘과 능력 (고린도후서 6:1-10)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입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힘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지난주 총선결과를 보고, 정부와 정치계는 물론, 국민들도 놀라움과 더불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국민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차원의 제3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믿는 자들에게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힘입니다. 고린도교회는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지만, 그 은혜를 망각해버렸습니다. 1절을 읽겠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의 제목도 있었지만, 너무 슬펐습니다. 왜냐하면, 고린도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신령한 은사와 재정, 그리고 지역적인..

설교원고 2024.03.07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그대여 살다가 힘이 들고 마음이 허허로울 때 작고 좁은 내 어깨지만 그대위해 내 놓을께요.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 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좋은글 2024.03.07

목사님 왜 이제까지 숨기셨습니까?

목사님 왜 이제까지 숨기셨습니까?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미남인데다 교인들을 대하는 태도가 부드러워 교인들 모두의 호감을 샀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좋지 못한 평을 듣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설교를 더듬더듬 하신다는 것입니다. 설교를 듣는 교우들은 답답함을 금할 수 없을 정도로 한 마디 한 마디 힘들게 설교하십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의 설교가 유창하고 청산유수와 같았습니다 교인들이 감명을 받고난 뒤 물었습니다 ‘목사님 왜 실력을 숨기시고 계셨습니까?’ 그러자 그 목사님 하시는 말씀 "아침에 제 틀니인 줄 알고 제 아내의 틀니를 꼈는데 나도 모르게 말이 쏟아져 나오는 겁니다"

기독유머 2024.03.07

우리는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이기고 싶지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면 이미 우승 후보는 될 수 없다. 질 거라고 생각하면 지게 된다. 성공의 씨앗은 성공하려는 의지요, 이는 곧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강하고 빠른 자만이 늘 인생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가 조만간 승리한다.” 믿음에 대한 닐 엔더슨 목사님의 말입니다. 얻어맞을 거라고 생각하면 얻어맞게 됩니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절대 해 낼 수 없습니다. 부정적으로만 생각해도 될 일이 안되는데 우리의 믿음은 어떨까요?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사탄의 속임수 때문에 믿음이 방해받습니다. 어떤건 하나님도 하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죠? 우리는 포기했어도 하나님은 절대..

좋은 신앙글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