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드리기 싫은 3가지 이유와 드려야 할 3가지 이유 어느 40대 아들과 60대 어머니의 대화입니다. “어머니! 나는 예배드리기 싫은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주일 아침은 늦잠 자고 싶어요. 둘째 장로님의 기도가 너무 길어요. 셋째 성가대의 불협화음이 싫어요. 그 말을 듣고 있던 어머니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드려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예배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둘째, 예배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다. 셋째, 너는 담임 목사니까 결석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