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33~41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예수님께서 온 인류의 죄악을 홀로 감당하시기 위해 철저하게 하나님께로부터 외면을 당하시고 버림받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명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