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쇼펜하우어의 어린아이 교육법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말합니다. “아이를 강제로 가르치면 안된다. 창조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도 억지로 배우면 안된다. 억지로 배우는 것은 마음에 머물지 않고 금방 끝난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어릴 때는 개념을 무작정 주입해서는 안 된다. 반드시 관찰과 체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가도록 배려해야 한다.” 스스로 무언가를 배워가는 것도 매일매일 바쁜 삶 속에서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녀들을 가르치거나 교육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런데 직접 가르치지 말고 창조적인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라는 것? 아이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도록 주변에 특별한 것들을 배치하고 그것을 통해 이야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