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신앙은 세상을 시원하게 합니다 (마가복음 6:53-56) 병들어 죽어 가는 사람이 기대하는 가장 기쁜 소식은 무엇이겠습니까? 병을 고칠 수 있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병든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기만 하면 다 치유될 수 있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앞에 나왔던 사람들이 다 고침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다 성함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야한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앞에 나아온 우리가 치료받고, 구원받고, 인생이 새로워지기 위해서 무엇이 도대체 필요할까요? 1. 예수님이 어디에 계신가를 알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53-54절을 읽겠습니다.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배에서 내리니 사람들이 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