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와 당당함 벤저민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소설가 입니다. 성공회로 개종한 유대인 출신 정치인으로 1874년부터 영국의 총리를 두 번 역임했습니다. 영국에 큰 유익을 가져온 인물로 기억되고 있어요. 그런데 디즈레일리는 젊은 시절부터 당당함과 확신에 찬 말투 때문에 비난을 받았습니다. 투자에 실패하고, 사업에도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정치에 입문 할 때도 수 차례걸쳐 낙선했습니다. 젊은 날은 그냥 당당함만 있었지, 실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걸까요?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좌절이 곧 인생의 진짜 실패다. 실패를 거듭할 수록 나는 더 강해진다.” 그는 실패의 경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