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9 30

찬양팀 운영의 실제 - 찬양 인도 전의 준비 (여유있는 마무리)

찬양팀 운영의 실제 - 찬양 인도 전의 준비 (여유있는 마무리) 넉넉함으로 (특별히 시간) 준비해야 합니다 항상 여유있게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 마지막에는 언제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정신없이 준비하다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른 채 끝나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할 때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그 순위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의 많은 실수를 우리가 좋아하는 일부터 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인도자 여러분에게 넉넉함으로 준비하되,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 맞게 준비하고, 마지막에는 꼭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오

찬양학개론 2023.06.19

크리스마스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 유치원 선생인 아틀리에는 크리스마스에 자기 반 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아틀리에 선생은 아이들의 부모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다 알고 있었기에 선물이 대충 무엇인지 짐작을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아이는 책방을 하는 아이였다. 아틀리에 선생은 포장지에 싼 아이의 선물을 받더니 말했다. "와! 이것은 좋은 책이구나!" 첫 번째 아이가 놀라서 말했다. "선생님, 어떻게 아셨어요?" " 응, 그냥 짐작으로..." 두 번째 아이는 빵집 아이였다. 아이의 선물을 받은 아틀리에 선생은 포장된 상자를 보고서 말했다. "야, 정말 맛있는 빵이구나." 두 번째 아이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아셨어요? "응, 그냥 추측이야." 그렇게 아틀리에 선생은 아이들의 선물을 맞춰나갔다. 그런데 한 아이의 부모는 ..

유머글 2023.06.19

할머니의 눈물

할머니의 눈물 어느 할아버지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의 반응이 도무지 시원치 않았습니다. 더러는 졸기도 하며, 시계를 보기도 하고, 성경책을 여기저기 들쳐보기도 하며 대부분은 딴청을 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점점 맥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득 앞좌석을 보니 어느 할머니가 계속 눈물을 닦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목사님은 용기를 얻어 설교를 더 열심히 계속해 나갔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목사님은 그 할머니에게 악수를 청하시면서 말을 건냈습니다. “할머니, 오늘 설교 말씀은 정말 할머니를 위한 말씀이였던 같군요. 그런데 어떤 말씀이 그렇게 감동적이였나요?” 할머니는 울어서 퉁퉁 부은 눈으로 대답했습니다. “말씀은 잘모르겠구요. 목사님, 며칠 전에 제가 키우던 염소가 죽었..

기독유머 2023.06.19

위대한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위대한 것은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 1923년 3월 3일. 예일대학교 출신인 20대 청년 헨리 루스와 브리튼 해든은 미국과 세계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사 문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결한 형식의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를 만들고자 시사주간지 '타임 매거진'을 창간했습니다. 타임 매거진은, 미국 뉴욕시에서 발행되는 3대 주간지로 손꼽히며 매년 연말 '올해의 인물'과 '타임 100(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하는 걸로 유명합니다. 타임 매거진은 출판 첫해에 5만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기록하고 성공을 거두었지만, 처음 그들이 창간 계획을 주위에 말했을 때 사람들은 냉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게… 되겠어요?" 그러나 두 청년은 전혀 위축되지 않았고, 할 수 있다는 이상을 가지고 일을 추진해 나..

좋은글 2023.06.19

제임스 레이니와 코카콜라 회장

제임스 레이니와 코카콜라 회장 학자요, 정치가요, 목사요, 주한 미국대사(1993~1997)를 지냈던 제임스 레이니(James T. Laney, 1927년 ~ )는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여 에모리 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가 건강을 위해 매일 걸어서 출퇴근을 하던 어느 날, 길가에 혼자 앉아있는 노인을 만났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노인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말벗이 되어 주었고, 시간이 날 때 마다 노인을 찾아가 잔디를 깎아 주거나, 커피를 함께 마시며 2년여 동안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 길에서 노인을 만나지 못하자, 그는 노인의 집을 방문하였고, 노인이 전 날 돌아 가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곧 바로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면서 자신과 교제했던 노인이 코카콜라 회..

설교예화 2023.06.19

정직과 자랑스런 크리스천

정직과 자랑스런 크리스천 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 5월 19일 한국 여행 중에 현금 500만원이 든 가방을 잃어버렸다가 이를 습득한 시민이 신고한 덕분에 되찾은 일이 있었습니다. 쇼핑몰 계단에서 가방을 발견해 분실물 신고를 했던 김복향(43)씨는 인터뷰에서 "한국인의 신고 정신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4월 7일에도 러시아 관광객들이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하던 버스에서 300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무사히 되찾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도 버스 기사가 잘 보관하고 있었고, 분실신고를 통해 주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오래전 일도 있습니다. 2021년에는 한국 특파원인 ‘로라 비커’ BBC 기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잃어버린 지갑을 되찾았다고 알리면서 "왜냐하면 여기는 한국이니까"라고 말..

좋은 신앙글 2023.06.19

최고이신 그분께 모든 짐을 (고린도후서 4:7)

최고이신 그분께 모든 짐을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함이라.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7) 지난주에는 우리 인간이 얼마나 하찮은 존재인지를 실감한 기간이었습니다. 강화도에 집회요청이 있어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화요일 저녁 집회 때였습니다. 저녁 먹은 것이 탈이 났는지, 설교를 시작하고 중간쯤 되었을 때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설교를 마무리하고 내려올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말씀을 마치고 간신히 사회를 보신 목사님께 기도회를 맡기고 화장실로 급하게..

설교원고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