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중의 주의 사항 - 과감한 순종 일단 모든 준비가 끝나고 나면(악기 설치, 중보기도, 연습, 진행순서 등) 모든 것들에 대해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즉흥적인 것을 성령의 인도아심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이젠 진정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과감하게 순종하고 서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믿는 자는 바로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입니다 이렇게 되면 언제나 찬양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됩니다 목회를 시작하기 몇 해 전 어느 수련회에서 찬양을 인도했을 때의 일입니다 한참 뜨겁게 찬양하며 은헤가 충만하던 순간 그 수련회의 모든 순서를 책임지고 있던 목사님께서 나오셨습니다 목사님은 찬양 인도를 하던 팀원들을..

군입대 첫날 군입대 첫날, 입고 온 옷과 물건을 박스에 담아 집에 보내라고 했다. 겨울 옷이라 부피가 커서 상자에 마구 쑤셔 넣고 편지를 적을 때도 울지 않았다. 그날 불침번을 서고 오니 베개가 사라졌다. 누군가 가져간 모양이다. 화가 나면서 서러웠다. 그 순간 집에 있는 내 방이 생각났지만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며칠 뒤 집에 전화를 했다. '저예요. 아버지…' 하는 순간 뜨거운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버지도 한참 흐느꼈다. 잠시 후 '아들아 근디 이 베개는 왜 보낸 겨??"

교회옆에 있는 절에서 있었던 일 교회와 절이 붙어있었답니다. 서로 영향을 주지만 교회가 절에 영향을 많이 주었답니다. 스님들이 말을 하는데 갑자기 '할렐루야' '아멘' 이런 말들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고 주지스님이 화가 났답니다. 그날도 교회에서 찬송을 부르고 있었는데 주지스님이 누가 가서 조용히 시키고 오라고 말을 했는데도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래서 제일 나이 어린 스님을 지목하면서 갔다오라고 했습니다. 그 때 막내 스님이 하는 말 "제가 십자가를 지고 다녀 오겠습니다"

우리 집안에 어떤 사람도 우리 집안의 모든 사람의 합친 것보다는 더 현명하지 못하다 -켄 블리차드- 우리 집안에 어떤 사람도 우리 집안의 모든 사람의 합친 것보다는 더 현명하지 못하다 -켄 블리차드-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라 -윌리엄캐리-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들을 시도하라 -윌리엄캐리-

7/2 맥추감사주일(맥추감사절)예배 찬양콘티 오전예배 넓은 들에 익은 곡식 589 G 저 밭에 농부 나가 591 G 날 구원하신 주 감사 243 G-A 3/4 은혜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A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429 C-D 오후예배 (시편 4:1~8 기도가 답입니다) 왕되신 주께 감사하세 G-A 주님 내게 선하신 분 67 D 주의 자비가 내려와 65 D 나의 왕 앞에서 노래 66 D 예수 이름이 온 땅에 64 D-E 우리 함께 기도해 주 앞에 E (특송)예수 예수(슬픈 마음 있는 자) A 청년예배 ((시편 147:7~11 비 준비하시니) 왕 되신 주 앞에 - 마커스 감사함으로 E -F - 마커스 내 마음을 가득 채운 F 비 준비하시니 - 심형진

전도와 선교에 관한 기도 모든 인류의 구원자가 되시고 그 구원의 사역을 쉬지 않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선교사로 보내시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해주심으로 우리를 주의 자녀 삼아주신 그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일하고 계심에도 구원받은 자로서 전도와 선교에 힘쓰지 못하는 우리의 게으름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들고 우리 주변에 흩어져 있는 나의 이웃을 향해 힘써 전도하게 하옵소서 또한 모든 민족과 열방을 위해 선교의 마음을 가지고 나가서 전하든 가는 선교사가 되든지 지금 있는 곳에서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는 보내는 선교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로마서 15:14~2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우리의 권면이 결코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지 않고 상대방을 높이고 신뢰하는 가운데 권면하는 바울의 모습을 본받고 우리에게 자랑할 것은 오..

로마서 15:14~21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

소설과 감정이입 여러분 소설 읽어본 경험 있으시죠? 며칠 전 방송으로 소개한 소설책 한 권을 딸에게 건네줬습니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께(문학동네)" 제목이 특이해서 그런지 잘 읽더라고요 엄마 없이 자란 딸에게 매일 전달되는 편지로 이루어진 소설입니다. 딸이 소설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을 그 시점! 제가 같이 있었습니다. 딸이 갑자기! ‘너무 슬프다고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하며 폭포수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소설을 읽다 보면 주인공이 어떤 선택을 할 때 ‘나라면 이렇게 선택했을 꺼야' 혹은 ‘왜그랬지?’ 하면서 감정 이입을 합니다. 소설은 어떤 결말을 이루게 되는지 읽으면서 나의 결말도 생각해봅니다. 감정의 동기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인공지능 쳇GPT에게 슬픈 주인공의 이야기를 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