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30

스마트폰 중독

스마트폰 중독 가족, 소통이라는 단어에 스마트폰을 추가하면 간혹 부정적인 상황을 연상하곤 합니다. 가족이 모두 모인 저녁 화기애애한 대화와 웃음은 없고, 각자 무표정한 얼굴로 자신의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버스나 지하철 같은 공공시설이나 도서관처럼 정숙을 해야 하는 공간에서 조차 벨 소리가 한참 울리거나 큰 소리로 통화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운전 중 동영상 시청으로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교통사고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산에서 조난을 당하거나 위급한 상황에 생명을 구하는 열쇠가 되기도 합니다. 다투고 말하지 않고 지내던 가족 간에도 '미안해', '사랑해'라는 문자 메시지로 화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즐거운 순간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저장해 두면 추억을 재생시키는 역할..

좋은글 2023.06.22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두려움

프랭클린 루즈벨트와 두려움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의 기반을 다졌고, 유일하게 4선 대통령을 역임한 사람은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Franklin Delano Roosevelt)대통령 입니다. 1933년 그가 취임할 당시에는 약 1,500만 명의 실업자와 은행과 금융기관 파산으로 경제 대공황의 한복판에 있었습니다. 이뿐 아닙니다. 독일·이태리·일본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난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혼란한 상황을 헤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낸 사람이 루즈벨트 대통령입니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이런 말을 했어요.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자체입니다." 라고요. 대한민..

설교예화 2023.06.22

훈계와 지혜

훈계와 지혜 “훈계"라는 히브리어 ‘무사르'는 ‘지혜’라는 단어에 비해 실천적인 행실을 뜻하고, 도덕적 훈련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군대에 입소했을 때 교관으로부터 쉴 새 없이 지적받으며 행실을 고쳐가는 상황이 바로 ‘훈계’인 것입니다. 실수를 하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손해를 보거나 관계가 깨집니다. 하지만 실수에게서 방법을 배우게 되고, 수험료를 톡톡히 치른 만큼 큰 교훈이 삶에 남습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스스로 느낀 지혜들이 있으시죠? 프랑스의 유명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아무도 대신해 주거나 면제해 줄 수 없는 광야를 통과한 후에만 지혜를 발견할 수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설령 가르쳐 준다 해도 직접 혼자 경험하지 않으면 쉽게 잊어버린다는 걸 더 잘알죠? 스스로 느껴야만 진짜 지혜를 발..

좋은 신앙글 2023.06.22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3)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요한계시록 8:3)

성경암송구절 2023.06.22

요한계시록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요한계시록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요한계시록 17: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성경구절 2023.06.22

죽음과 부활의 중간 상태란 무엇인가? (중간 상태의 뜻과 의미)

죽음과 부활의 중간 상태란 무엇인가? (중간 상태의 뜻과 의미) 2) 중간 상태 가. 중간 상태의 의의 중간 상태의 교리란 개인의 죽음과 일반적 부활과의 중간기에 인간이 어떠한 상태에 놓여 있는가에 관한 교리다 나.중간 상태에 관한 개신교의 교리 사람이 죽어서 들어간다는 '음부'는 장소적 개념이라기보다는 사후의 상태나 정상을 표현하는 말이다 (욥 14:13~14, 17:13~14 시 89:48 호 13:14 고전 15:55 계 1:18) 신약시대의 신자는 사후에 즉시 '낙원'에 가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영적 교통을 즐긴다 (눅 16:19~31,23:43 행 7:59 고후 5:8 빌 1:23 계 6:9, 7:9 20:4) 구약시대의 성도들은 음부에 있다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옥에서 해방되어 낙원..

기독교교리 2023.06.22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찬송가 379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내 갈 길 멀고 밤은 깊은데 (찬송가 379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23세의 젊은 나이로 목사가 된 존 헨리 뉴먼은 당시 영국 국교회의 무능력과 지도자들의 비리를 척결하는데 온 정열을 쏟았으며, 아울러 초대교회의 경건하고도 단순했던 신앙을 갈망하여 세속화된 교회에 초대교회의 진지한 신앙을 이식하고자 전력을 기울였다. 그런데 이 일에 너무 무리한 나머지 그는 몸을 상하게 되어, 32세 때에 요양 차 그리고 신앙문제에 해결을 위해 이탈리아의 시실리섬을 방문했다. 그렇지 않아도 병약했던 그는 거기서 열병에 걸려 도무지 살아날 가망이 없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귀국 하기위해 배에 오른다. 뉴먼은 간신히 귤 운반선을 타고 귀국하던 중 그는 파도의 흔들이는 선상에서 자신이 해야..

찬송이야기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