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원고 129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3.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시는 보혈의 능력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3. 성령을 선물로 받게 하시는 보혈의 능력 ∎ 성령께서 임하시는 것을 성경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사도들은 성령을 회개할 때 주시는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행 2:38) ∎ 여기에서 선물은 (값없이 주시는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내가 노력해서나 자격이 있어서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얻게 되는 (기쁨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갈3:2)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설교원고 2022.04.13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2.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베드로전서 5:8)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2. 보호하시고 위로하시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베드로전서 5:8) ∎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방탄의 보호망)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 5:8)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요한은 (악한) 자가 우리를 만지지도 못하게 보호하신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 하나님은 왜 우리를 보호하시는가?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 영..

설교원고 2022.04.13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 - 1. 세상을 이기게 하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 (출애굽기 12:3)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회 - 1. 세상을 이기게 하는 보혈과 성령의 능력 (출애굽기 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출애굽기 12:3) 보혈과 성령의 능력을 선포하라! ∎ 상처에는 소독약을 뿌리고 바르면 병균과 세균이 죽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탄이 더러운 죄악의 세균을 퍼뜨릴 때마다 유일한 해독제는 (예수님의 보혈) 뿐입니다. ∎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 보혈을 뿌릴 때에 죄악의 부패를 깨끗하게 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우리의 혼과 영과 몸에 치명적인 파괴행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만이 유일한 치료제가 됩니다. 1. 믿음으로 보..

설교원고 2022.04.13

사랑의 섬김으로 (요한복음 13:1-11)

사랑의 섬김으로 (요한복음 13:1-11)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시간이 되었을 때, 특별히 눈에 보이는 방법으로 말씀을 증거 해주신 것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메시지이기에 “예수님께서 몸으로 친히 보여 주셨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랑으로 서로 섬김을 통해 내가 하던 일을 너희가 계승하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1. 사랑은 자기의 위치를 버리고 낮아지는 겸손입니다. 3절을 읽겠습니다.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동격으로써, 하늘로부터 오셨다가, 다시 하나님의 ..

설교원고 2022.04.11

사도들, 공회 앞에 서다 (사도행전 4:1-22)

사도들, 공회 앞에 서다 (사도행전 4:1-22) 사도행전 4장에는, 제가 하나님 앞에 항상 불만을 갖고 있던 문제를 검토하는데, 큰 도움이 된 말씀이 있습니다. 4:5-6절을 읽겠습니다.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의 요한과 알렉센더와 및 대제사장들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이튿날 관원과 장로와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그곳은 바로 “산헤드린 공회”였습니다. 왜냐하면 유대나라의 최고법정이자, 종교지도자들의 모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당은 주로 사두개인이었고, 야당은 바리새인이었습니다. 이 두 파가 모여서, 공회를 구성했습니다. 바리새파에 속한 사람들은, 대부분 서기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면, 산헤드린 공회에 모인 주요 인물 중, 대제사장..

설교원고 2022.04.11

기도가 당신의 생애를 결정짓는다 (역대상 4:9~10)

기도가 당신의 생애를 결정짓는다 (역대상 4:9~10) 본문은 “야베스의 기도”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해서 야베스의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에 꼭 맞았다.”는, 것입니다. 야베스는 그의 어머니가 그 이름을 “고통”이라는, 뜻의 이름을 붙일 정도로, 그의 어머니가 고통스럽게 출산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태어난 야베스의 인생은 변화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오늘까지 영향을 끼치는, 흑자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지난 과거의 삶이, 실패와 고난과 눈물의 골짜기를 걸어왔을지라도, 주님 안에서 얼마든지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고후5:17절을 읽겠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

설교원고 2022.04.09

성령을 따라 담대히 전하다 (사도행전 4:11~26)

성령을 따라 담대히 전하다 (사도행전 4:11~26)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을 만나,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걷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성전에 있던 사람들은, 걷지 못하는 자에게 일어난 이적을 보고, 베드로와 요한의 곁으로 일제히 몰려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침 받은 자는, 베드로와 요한의 곁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 찬송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호기심과 더불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가운데, 마음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열린 마음을 본 베드로와 요한은, 그 순간 복음을 전할 절호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힘 있게 선포했습니다. 베드로가 설교를 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왔습..

설교원고 2022.04.09

거룩한 기쁨 (빌립보서 1:12~21)

거룩한 기쁨 (빌립보서 1:12~21) 빌립보서는, 기쁨을 주제로 한 사도바울의 서신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무엇이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 가는가?”하는,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우리의 기쁨을 빼앗아 갔습니까? 첫째는, 변덕스러운 우리의 환경입니다. 12절에 “나의 당한 일”이라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둘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입니다. 17절에서 “그들”이라고, 표현된 사람들 때문입니다. 셋째는, 인간이 유한한 존재라고 하는 실존의 문제인데, 본문에서 “죽음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 땅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어느 날 문득 기쁨을 빼앗기고 살아간다면, 틀림없이 이 셋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환경의 위기와, 꼬인 인간관계, 죽음이라는 문제 앞에서, 기쁨..

설교원고 2022.04.05

잠자는 영성을 회복하라 (로마서 1:16~17)

잠자는 영성을 회복하라 (로마서 1:16~17) 우리는 모두는 함께 이루어야할 목표가 있고, 함께 가야할 하나님나라가 있는 가족입니다. 그렇다면 가족이 무엇입니까? 상호책임지고, 상호의존 하는 것이 진정한 가족입니다. 기러기는 그룹을 지어 날아가다가 한 마리가 떨어지면, 다른 두 마리가 함께 죽을 때까지, 아니면 떨어진 기러기가 원기를 회복하여 다시 날아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무리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나는 정말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든 사람들과 정말 진정한 가족인가?”를, 질문해 보아야합니다. 교회의 예배에 수만 명이 모인다할지라도, 군중은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의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면, 지체하지 않고 교회를 떠나가는 것입니다. 복음서에 보면 오..

설교원고 2022.04.05

구약교회에서 신약교회로 (사도행전 3:6~8)

구약교회에서 신약교회로 (사도행전 3:6~8) 신약교회의 또 다른 특징은, 합심하는 교회, 연합하는 교회입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자, 성도들은 한자리에 모여서, 말씀을 공부하며,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마음을 합했습니다. 하나가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참 매력적인 동역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도들 중에, 특별히 연합하고, 합심해서, 하나님의 일을 했던, 하나의 표본이요, 우리의 역할 모델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갈릴리에서, 고기를 잡던 동역자요,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던 팀이요, 가야바 법정으로 끌려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르던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디베랴 바다에 가서, 고기 잡을 때도, 같이 했던 자들이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의 장래 문제..

설교원고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