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 월식과 우주쇼 개기 월식이란 '태양 - 지구 - 달이 서로 일직선 상태가 되었을 때 지구의 그림자로 ‘달’이 가려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월식’입니다. 완벽하게 일직선이 되었을 때 맨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작은 우주 쇼 입니다. 이때 달이 붉은빛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지구 대기권에 있는 이온화된 기체 - 플라스마가 태양에서 나오는 일곱 빛깔(빨주노초파남보) 중에서 가장 긴 파장 빨간색이 달에 비치기 때문입니다. 해가 질 때 하늘이 붉게 물드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일부든 전부이든 월식은 1년에 두번 정도 일어나게 되는데요? 태양 - 지구 - 달이 만들어내는 월식을 보며 과연 누가 그 궤도를 만들고 어떤 원리로 공전하게 하고, 모든 파장의 길이를 정한 것인지 우리는 압니다. "대저 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이란 무엇인가? (바알브올의 뜻과 의미) '브올의 바알'이라는 뜻 브올산에서 섬기던 모압 족속의 우상(민 25:3) 이스라엘은 싯딤에 진쳤을 때 모압 여자들과 행음하고 바알브올을 섬겼는데(민 25:2~3), 이 사건으로 인해 2만 4천 명이 죽임을 당했다(민 25:9)

시후란 무엇인가? (시후의 뜻과 의미) 사계절의 절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계명에 순종하면, 비를 그 시후에 주셔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레 26:4)

희롱이란 무언인가? (희롱의 뜻과 의미) 장난삼아 놀리는 일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하다 모친과 함께 광야로 쫓겨났다(창 21:9)

시험에 관한 기도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가 시험 가운데 있을 때 우리로 깨어 기도하게 하심으로 그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시험을 당할 때 그 어려움을 내 힘으로 이겨낼 것으로 여기고 교만한 마음 가운데 기도하지 못하는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옵소서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나의 힘이 아닌 주의 힘으로 그 시험을 이겨낼 수 있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결코 나의 뜻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가 17장 사랑의 하나님 가사 1. 사랑의 하나님 이 곳에 계시니 주 영광 이 성전에 가득히 넘치네 거룩한 주님 앞에 죄인된 우리들 경건한 마음으로 찬양합니다 2. 은혜의 예수님 우리 죄 인하여 속죄의 큰 사랑을 이루어 주셔서 율법의 멍에에서 해방해 주시니 복음의 자유 누림 감사합니다 3. 위로의 성령님 우리의 마음에 늘 함꼐 계시오니 큰 힘이 됩니다 슬픔도 두려움도 넉넉히 이기니 이 세상 끝가지 함께 하소서. 아멘

주 예수 대문 밖에 (찬송가 535장) 찬송가 유래 이야기 이 찬송가의 작시자인 윌리엄 월샴 하우는 영국 슈르즈베리 출신의 목사이자 찬송 작가였습니다. 그는 많은 공부를 했지만 높은 자리에 대한 욕심을 갖지 않았고 오히려 빈민굴의 주교가 되어 가난한 자 들의 아픔을 감싸 안으며 평생을 그들과 동고동락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또한 찬송 작시에도 힘써 수십 편의 찬송시를 남겼는데 그의 찬송시들은 서민적이며 절실한 신앙적 체험에서 우러나온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이 찬송 “주 예수 대문 밖에”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찬송은 하우가 어떤 그림에서 영감을 받고 작시한 것이다. 그 그림은 바로 그 시대의 유명한 화가 홀만 헌트가 그린 “세상의 빛 되신 예수”라는 성화였다. 굳게 잠긴 문 밖에..

나의 왕 앞에서 (Undignified/ I will dance I will sing) 영어 가사 I will dance I will sing 나의 왕 앞에서 To be mad for 나의 왕 앞에서 my King 노래하며 춤을 춰 Nothing, Lord, is hindering 아무것도 내 열정 The passion in my soul 막을 수 없으리 I will dance I will sing 나의 왕 앞에서 To be mad for my King 노래하며 춤을 춰 Nothing, Lord, is hindering 아무것도 내 열정 The passion in my soul 막을 수 없으리 And I'll become 나는 야 Even more undignified than this 다윗처럼 춤을 출..

맡기신 그 길을 (세상의 가득한 소리가) 가사 세상의 가득한 소리가 내게 갈 수 없다 말하고 끝을 알 수 없는 어둠에 내 맘 흔들려도 ​ 반복된 수많은 실수가 나를 주저하게 만들고 감당 못할 두렴이 내 맘을 꺽어도 ​ 세상의 소리에 흔들릴 때도 순종하며 가네 그의 길 위에 메마른 내 삶에 부으신 사랑 내 안에 머금고 ​ 나의 실패속에 넘어질 때도 순종하며 가네 그의 길 위에 부르신 그 곳에 온 맘을 두어 걸어가네 맡기신 그 길을

4월의 첫 주일입니다. 은혜 충만한 주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