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지기 그리고 왕같은 제사장
청지기 그리고 왕같은 제사장 목회자분들을 비롯해, 교회학교 교사로, 성가대원으로, 선교회 전도회 회원으로, 예배 인도자로, 반주자로, 주차로, 안내로, 청소로, 방송실 그리고 식당봉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 다양한 역할이에요. 아이들도 알아서 놀도록 하고 본인들의 역할에 최선을 다합니다. 교회 안에서 각자의 재능을 따라 하나님께 전심으로 예배를 섬기는 일입니다. 참 귀합니다. 이런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청지기 인 동시에 왕 같은 제사장 직분” 을 받은 분들입니다. 레위지파의 경우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는 역할을 맡은 제사장이 그렇습니다. 많은 제사장들이 있었지만, 역할은 다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구를 관리하고 어떤 사람은 향기름, 어떤 사람은 전병, 어떤 사람은 떡을 맡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