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영웅으로 만드는 팀웍 (출애굽기 18:13-27) 켄 블리차드는 “우리 집안에 어떤 사람도 우리 집안의 모든 사람의 합친 것보다는 더 현명하지 못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을 합치면 더 현명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13절을 보면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모세는 열정적으로 사역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오직 자기의 일에 열심을 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모세의 결정적인 약점은 팀으로 일하는 법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17-18절을 읽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