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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3:1~20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민수기 13:1~20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간 된 자 한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

매일성경큐티 2023.04.13

빅터 프랭클의 '강제수용소에서'와 감사

빅터 프랭클의 '강제수용소에서'와 감사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How could it be so beautiful!)” ‘빅터 프랭클’의 ‘강제수용소에서(청아출판사)’라는 책에서 누군가가 한 말입니다. 이 말은 극도의 고독감, 피곤함, 자유도 없고, 가스실에 끌려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 매일같이 언젠가는 집으로 갈 수 있을까를 꿈꾸지만 현실에 좌절하는 사람들 속에 하루 하루를 지내며 먼 석양을 바라볼 때 누군가가 했던 말입니다. 수용소에 있지만, 짙은 청색에서 핏빛으로 끊임없이 색과 모양이 변하는 구름과, 진흙 바닥에 패인 웅덩이에 비친 하늘의 빛나는 풍경이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라는 감탄을 자아낸 겁니다. 코로나로 건강도 가게도, 회사도, 그리고 교회도 어려움..

설교예화 2023.04.13

이창우 장로의 잠과 맡김

이창우 장로의 잠과 맡김 정형외과 전문의 이창우 장로님은 ‘잠’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몸과 마음의 완전한 무장해제이며, 내려놓음의 상태! 그러나 그 완벽한 맡김의 상태 속에서 인간은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잠은 고요한 부르심입니다.” 라고요 내려놓아야 잘 수 있습니다. 계속 생각하고 불안해 하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장로님 말씀대로 내려놓음의 상태가 잠입니다. 하나님께 내려 놓아야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잠은 매일 맡기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잠'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십니다. 먼 길을 갈 때 기차를 타든 버스나 택시를 타든 기사에게 맡겨두면 가는동안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못맡기면 내가 운전해야하고요. 잠을 못잡니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좋은 신앙글 2023.04.13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누구인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누구인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 한 몸으로 교회를 섬긴 부부 1. 인적 사항 - 아굴라는 브리길라의 남편이며, 아굴라는 본도 태생의 유대인이고, 브리스길라는 로마 태생으로 명문가문 출신이다 - 브리스길라는 브리스가의 애칭이며, ‘아굴라’는 ‘독수리’, ‘브리스가’는 ‘늙다’의 뜻이다. 2. 성격 - 초대교회의 훌륭한 부부 사역 팀이며, 바울의 친근한 동료이다 - 그리스도를 섬김과 동시에 자신들의 직업에 충실하였다 - 아볼로에게 그리스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3. 생애 - 글라우디오 황제의 유대인 추방령으로 로마에서 고린도로 이주하였고 천막 짓는 일을 하였다 - 바울을 만나 함께 거하며 동업하였고, 바울을 만나기 전에 이미 기독교에 동정을 가지고 있었다 - 바울을 만난 지 1..

성경인물탐구 202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