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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와 갈렙

김형석 교수의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와 갈렙 100살 이상의 나이를 가리켜 ‘상수(上壽)’ 라고 말합니다. ‘병 없이 하늘이 내려준 나이' 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100세가 넘는 나이에도 여전히 뜨겁게 살아가는 분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철학과 김형석 명예교수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20살, 건강이 좋지 않아 하나님을 붙잡기 시작해 지금은 건강한 기독교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는 것과 늙어가는 것은 별개라고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 연구 교수를 지냈고, ‘100년을 살아보니', ‘행복예습'을 비롯해 열 여섯권의 기독교적 실존주의를 담은 수필집을 펴냈습니다. 김형석 교수님이 지은 책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지금도 ..

설교예화 2023.04.05

수능시험과 성공적 인생의 비법

수능시험과 성공적 인생의 비법 수능시험 즉,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대학의 교육과정을 얼마나 잘 수학(修學)할 수 있는지, 잘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장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학 입학전형 지표로 사용되기 때문에 대학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시험입니다. 인생은 중요한 관문 하나 하나를 통과해 가며 성장합니다.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고 더 큰 일들이 눈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린아이였을 땐 먹는 것 자는 것만 중요했다면 성장할 수록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중요해 집니다. 처음 살아보는 인생이기에 누군가 잘 가르쳐 주면 좋겠습니다. 잘 아는 분이 코치 해 주시면 좋죠? 잠언 3장 6절 말씀에 우리를 지도해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

좋은 신앙글 2023.04.05

우리가 언제쯤 전도해야 합니까? (갈라디아 2:8-10)

우리가 언제쯤 전도해야 합니까? (갈라디아 2:8-10) 문화를 초월하여 다른 문화권에 가서 전도하는 분들을 가르쳐 우리는 선교사라고 부르는데, 그 본래의 뜻은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물론 성경에는 선교사라는 말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교사와 정확하게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가 있는데 헬라어에서는 사도를 “아포스톨스”(apostolos)라고 부릅니다. 그 뜻이 바로 “보냄을 받은 자”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도는 좁은 의미에서는 예수님의 12제자와 같은 분들이지만, 넓은 의미에서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을 사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모든 제자들을 다시 세상으로 보내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요17:18절에 보면 예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시면서 “..

설교원고 202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