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인 소수자 (민수기 14:6-10) 일반 교육학에서는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고 믿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절 근처에서 시장 근처로, 그리고 그곳에서 다시 글방 근처로 이사를 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의 사람은 환경을 바꿀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동물들은 환경에 적응하고 살지만, 우리 믿음이 사람들은 환경을 바꾸고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어진 상황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의 모습은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믿음의 눈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열 정탐꾼은 “그 땅을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한 땅이라”고 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