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 30

버스 안의 자장가

버스 안의 자장가 버스에 탄 엄마는 아기가 칭얼대자 자장가를 불러줬다. “잘 자라∼내 아기∼내 귀여운 아기∼꽃같이 예쁜∼” 그래도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엄마는 더 크게 불렀다. “잘 자라∼내 아기∼내 귀여운 아기∼꽃같이∼” 점점 커지는 노래 소리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몹시 괴로운 듯 귀를 막았다. 그리고 마침내 들려오는 절규소리, “아줌마, 그냥 애가 울게 놔두세요!”

유머글 2024.03.13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도 여기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런 詩句가 있다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좋은글 2024.03.13

아멘

아멘 결혼식을 막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다 온 새 신부의 시어머니가 주례해 주신 목사님께 가장 먼저 인사하고 축복기도를 받게 하려고 목사님 앞에 데리고 왔다. 시어머니는 목사님께 아들을 빨리 낳게 해달라고 축복 기도해 달라고 했다. 새 신부는 아들을 낳게 해달라는 기도에 부끄러워했다. 그날따라 목사님의 기도는 힘이 넘치는 축복기도를 해 주었다. 기도 중에 시어머니는 “아멘! 아멘!” 하면서 기도를 받고, 며느리 된 새 신부는 부끄러워 아멘을 크게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이윽고 목사님이 기도를 마치자 시어머니는 믿음으로 아멘을 크게 외쳤지만 새 신부는 부끄러워 아멘을 놓치고 말았다. 그 일이 있고 난 1년 후에 아이가 태어 낳다 그런데 그 아이를 낳은 사람은 새 신부가 아니라 시어머니였다.

기독유머 2024.03.13

자기 확언과 긍정 확언

자기 확언과 긍정 확언 여러분은 어떤 때 스트레스를 받으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풀어내시나요? ‘스트레스’ 는 쌓여서 문제가 되기 전에 해소하는게 좋다는 건 다 아는 사실이죠? 각자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이 있을텐데요? 존스홉킨스 대학의 지나영교수가 쓴 《코어마인드》 책에 나와있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기 자신에게 하는 긍정의 말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걱정되는 일이 있을 때는 “괜찮아,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어. 나는 이 상황을 다룰 수 있어. 괜찮을 거야".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야. 나는 가치있는 사람이야!”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떤 일에 도전중이라면 “나는 능력있는 사람이야". 안좋은 일만 생기는 ..

좋은 신앙글 2024.03.13

누가복음 12:1~12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누가복음 12:1~12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1 사람이 너희를 회당이나 위정자나 권세 있는 자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마가복음 12:1~12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가복음 12:1~12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전파되리라 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6 참새 다섯 마리가..

마가복음 11:1~11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가복음 11:1~11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자들이 소리 지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 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뜰에서 종교 지도자들과 상인들의 결탁된 악행을 살펴보시고 성전 숙정을 결심하시고 밤을 지내시기 위해 다시 베다니..

마가복음 11:1~11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마가복음 11:1~11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 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 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 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 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7 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매일성경큐티 2024.03.13